2007년 09월 29일
백림광제, 열무지마궁에 화살을 쏘다.
http://ohvideo.net/bbs/zboard.php?id=booktimes&no=335
- 백림광제, 열무지마궁에 화살을 쏘다. -
이건 북타임즈에서 나온 패러디.
# by | 2007/09/29 01:19 |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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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북타임즈에서 나온 패러디.
# by | 2007/09/29 01:19 | 트랙백

# by | 2007/09/29 00:34 | 트랙백
[도대체 당신은 누구요? 이런 식으로 인터넷 키보드워리어질이나 하면서
그래 신무협의 기수, 무협계의 대선배라 할 수 있단 말이오?]
[그럼 니네들이 어쩔건데? ^^]
좌간지는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다는 방약무인한 태도로 소리쳤다.
[다들 꺼지지 못할까?]
다른 사람들은 모두 엉거주춤하고 있었다. 그에게 덤벼들 용기도 없으면서도
어찌해야 좋을지 망설이던 판에 불같은 호통이 터진 것이다. 두근요가 제일 먼저
빠져 나가려 했지만 두 발짝도 채 가지 못해 좌간지가 앞을 막아섰다. 도무지 길을
비켜 줄 태세가 아니었다. 어쩔 수 없이 발길을 우뚝 멈추었다.
[꺼지라는데도 꺼지지 않고 있으니 그럼 나보고 모두 죽여 달란 말인가?]
좌간지가 욕설을 퍼부었다. 두근요는 평소부터 좌간지의 성미가 괴팍하여
무엇이든지 한다고 하면 하고야 마는 위인이라고 듣고 있던 터다.
[아이고ㅠㅠ 비밀번호를 모르겠어서 수정을 못하겠어염 살려주세요 굽신굽신]
사람들을 둘러보며 이렇게 말했다. 송****가 입 안을 틀어막고 있는 천 조각을
빼고는 말했다.
[저는 선배님하고 계약하지 말라고 한적 없다니깐요?]
송****는 좌간지의 면전에 다가서며 그를 노려보았다. 그러나 좌간지는 그를
거들떠보지도 않고 담담하게 입을 열었다.
[자꾸 거짓말 하지 말라구, 이 새끼야!]
사람들은 서로 얼굴을 쳐다보았다. 저마다 화가 난 기색이 역력했다. 좌간지의
재주가 제아무리 비상하고 그 마누라가 당대제일여고수 진모씨라고 하더라도
이 많은 무협소설작가들을 이렇게까지 깔볼 수는 없는 것이었다.
그들은 힘을 합쳐 결사적으로 대들면 이기지 못할 것도
없다는 생각을 했다. 먼저 송****가 소리를 지르며 좌간지에게 대들었다.
그러나 좌간지의 냉소와 함께 벌써 송****몸이 높이 들렸다. 오른손으로 그의
방광을 잡은 채 밖으로 낚아채자 팔이 살과 뼈가 붙은 채 둘로 부러져 나갔다.
좌간지는 다시 송****를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는 고개를 하늘로 향한 채
거들떠보지도 않았다. 송****는 이미 정신을 잃고 부러진 팔에서는 피가 샘솟듯
흘렀다. 다른 사람들의 얼굴이 파랗게 죽어 있었다. 좌간지가 서서히 고개를
숙이고 한 사람씩 훑어보았다.
금****, 유****등 모두가 글로 먹고 살며 인터넷 키보드 워리어질 따위에
눈 하나 깜박이지 않는 괴수들이지만
좌간지의 눈초리가 자기를 쏘아보자 몸둘 바를 몰라 했다. 등골에서는 식은땀이
흐르며 전신에 소름이 쫙 끼쳤다.
[로그아웃하고 좆버러우하겠느냐?!]
모두들 그의 위세에 눌려 감히 대들 엄두를 내지 못했다. 유****가 제일 먼저
고개를 숙이고 좌간지의 다리 밑을 기어 나갔다. 금****이 한수오를 풀어주고
사제를 안은 채 빠져 나갔다.
그들은 주점 문을 나와서도 어느 누구도 감히 되돌아볼 생각을 못했다.
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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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, 영웅문 1부 가운데 각색함.
가치판단이 배제된, 그냥 1회용으로 웃기 위한 글이므로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것.
*** 번외편
한편, 그날밤 집으로 돌아온 유****는 자신의 사진이 붙어있는 일기장을 조심스럽게 꺼내놓고
분노의 글을 일필휘지로 써 내려갔다.
[좌간지, 이 ㅆㅂㄻ 아!
하지만, 원래의 나는 이렇게 과격한 사람은 아니라능 (웃음) ]
# by | 2007/09/28 19:45 |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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